▲ 30일 진행된 2019년 ‘제3회 의원회의’ 개최 장면.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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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30일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제3회 의원회의를 열고 집행부의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사전보고 후 주요안건을 청취했다.
주요안건으로 미래전략과의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추진 및 진흥원 설립 추천 등 7건, 의회 자체협의사항으로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산시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계획, 기타 2건의 공지사항 보고가 있었다.
세부사항으로 미래전략과의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추진 및 진흥원 설립, 사회적경제과의 ▲제2기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에 안정근·김미영 의원 선정, 여성가족과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교통행정과의 ▲아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은 본회의 의결 후 의원 선정 예정, 대중교통과의 ▲아산시 택시운임 조정 추진계획, 도시재생과의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공공시설과의 ▲아산시 청사건립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에 황재만, 이의상 의원이 선정 건이 진행됐다.
이날 재활용 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추진 및 진흥원 설립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에서는 “진흥원장 선정 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공통된 의견으로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도시재생과의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설명에서는 “주민공청회를 통해 원만한 민원해결 촉구와 시민홍보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 외 의회 자체협의사항으로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산시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계획과 제2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응원 계획 등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김영애 의장은“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로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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