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19년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교육부 지원 최대 6년간 34억6000만원 지원받게 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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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지원 ‘기초과학 연구역량강화사업’의 ‘의생명과학 핵심연구지원센터’가 위치한 천안시 봉명동 소재 ‘순천향의생명연구원’ 전경.     © 아산톱뉴스

 

순천향대학교는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의생명과학 핵심연구지원센터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은 대학의 유휴·저활용 연구장비를 연구분야별로 모아 성능을 보완하고, 전담인력을 충원해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생명과학분야를 포함하는 5개 분야에 20개의 핵심연구지원센터가 의생명과학 핵심연구지원센터를 포함 19개 대학에 조성된다.

 

순천향대 의생명과학 핵심연구지원센터(연구책임자 윤정교 교수)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6년간 총 34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의생명과학핵심연구지원센터는 의생명과학분야 연구 활성화 및 연구수요 증대에 대응하는 한편, 초기 연구투자비를 줄일 수 있도록 첨단핵심연구장비를 공동사용토록 함으로써 연구 진입장벽을 낮추고,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조성된 만큼, 전문 핵심 연구지원체계 구축 및 선도형 원천기술 창의 연구를 지원하는 등 연구기반을 다지게 된다.


기사입력: 2019/06/03 [15: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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