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한올중학교가 학생들이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온양한올중은 지난 5월31일(금) ‘제5회 한올 요리경시대회’를 열었다. ‘스토리가 있는 요리’라는 주제를 갖고 2학년과 3학년 학생 중인 22개 팀이 예선에 나왔으며, 그 중 7팀이 본선에 출전했다.
닭볶음탕, 삼계탕, 장어구이, 초계국수, 매운등갈비찜 등의 요리를 선보이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지도를 맡았던 염금자 교사와 심사위원 이창식 교장 외 모든 교사들이 감탄과 격려를 보냈다.
금상을 받은 3학년6반 임안나 학생과 3학년5반 한수연 학생은 “미래의 멋진 셰프를 꿈꾸며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와 학창시절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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