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인 콜택시’ 확대 운영
1대 증차, 총 19대 운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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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장애인 콜택시.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콜택시 장애인 콜택시1대 증차해19대로 늘렸다.

 

아산시의 법정 운행대수는 16대로 지정됐으나, 시는 장애인 교통복지를 위해 꾸준히 증차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 장애인 콜택시는 주 이용대상은 1, 2급 장애인 전체, 3(뇌병변, 지체 3·4) 장애인, 65세 이상의 노약자 중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로 외부활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중심이다.

 

필요로 하는 시민은 아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장애인 콜택시)(041-546-1503)에 신청해 승인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이 많은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은 더욱 크다올해 하반기 장애인등급제 폐지로 인한 법정대수 변동에 따른 차량 증차 추진 및 운전기사 증원 등으로 이용자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17 [17: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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