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에 과학적인 체력관리 지원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업무협약 맺고 ‘국민체력 100 거점 인증센터’ 설치키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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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왼쪽)과 김갑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체력 100 거점 인증센터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 아산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국민체력 100 거점 인증센터를 설치키 위해 마련됐다.

 

국민체력 100 거점 인증센터는 국가가지정한 공인 인증기관으로서 16종의 장비를 갖추고 체력측정, 평가,운동처방, 체력인증 등 건강과 체육 서비스를 아산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의 특성에 맞춰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생애주별건강 체력기준을 제시하고, 체력상태에 따라 운동처방과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과학적인 체력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거점센터 설치규격 요건을 충족하는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 공간을 시에서 일정 기간 제공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력 100 거점센터와 체력증진교실 등 설치 공사비 및 관리비를 부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7기가 출범하며 11생활체육 활성화 등 시민이 바라는 정책을 약속한 바 있다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설치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아산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18 [15: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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