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순천향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적십자 이념 및 인도주의 적극 전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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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지난 5월 ‘제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 교수(오른쪽)에게 서교일 총장(왼쪽)이 표창장을 전수하며 축하하고 있다.     ©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2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지난달 8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 교수에게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 표창장은 서교일 총장이 이광수 교수에게 직접 전수하고 축하했다.

 

전수식에는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곽병철 사무처장, 이정우 RCY본부장이 함께했다.

 

이 교수는 2000년부터 순천향대 RCY를 창단, 현재까지 지도교수를 맡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 지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02011년에 이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 충남 대학RCY 지도교수협의회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또한 충남권 대학 중에서 대한적십자사 대학 RCY가 설치되지 않은 대학들을 발굴하고 RCY창단을 돕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충남도 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오고 있다.

 

이 교수는 19983월 체육학부 교수로 부임,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5.8 세계적십자의 날은 적십자 창시자인 장 앙리뒤낭의 탄생일인 182858일을 기념하는 날로, 이를 기념키 위해 적십자 이념 및 인도주의를 적극 전파하고 실천한 유공이 큰 분들에게 수여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며 매년 장관상으로 표창해 오고 있다


기사입력: 2019/06/20 [15: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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