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도서관·둔포도서관 리모델링 본격 추진
6월24일∼11월29일 휴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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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방도서관 자료실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립도서관은 ‘2019년 생활밀착형SOC사업 - 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분야에 배방도서관과 둔포도서관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생활SOC-체육문화시설분야(도서관) 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분야에 2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총 사업비 20억 원(국비 8억 원, 시비 12억 원)을 확보해 노후시설(배방·둔포도서관) 개보수에 나선다.

 

최신 트렌드 및 북카페형 자료실 구현과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구성을 목표로, 이용자 대상 시설 개보수에 대한 설문을 추진해 자료실 환경개선은 물론, 환기시설 재정비, 프로그램실 및 휴게실 개선과 화장실 개보수 등 도서관 이용자의 편안한 이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계를 완료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기휴관으로 시민여러분께 많은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다. 시민여러분께 더 나은 모습의 배방도서관과 둔포도서관 환경을 제공키 위해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관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해당 이용 시민 분들의 주변 도서관 이용(송곡도서관, 탕정온샘도서관, 천안아산상생협력도서관)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배방 및 둔포도서관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1129일까지 휴관에 돌입하며, 자세한 개관 일정은 추후 아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9/06/21 [17: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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