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새 단장 ‘신정호 물놀이장’ 오는 13일 개장
유아풀, 워터드롭 신규 놀이시설 추가 ‘눈길’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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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단장한 신정호 물놀이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신정호 물놀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3()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선다.

 

개장 당일은 이용객들에게 새롭게 확장·조성한 신정호 물놀이장을 홍보키 위해 개장식 및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오는 825()까지 총 44일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해 신정호 물놀이장의 시설 노후 및 이용객 안전문제 등을 해결키 위해 부득이하게 휴장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 물놀이장을 확장하고 유아풀과 물놀이용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신규 놀이시설을 추가했다.

 

또 화장실, 의무실, 수유실 등의 시설물과 그늘막 및 데크광장 등을 개선 증설했으며, 시설물 정비와 안전점검, 안전요원 배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신정호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4000, 청소년 3500, 어린이 3000원이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다만, 수질관리를 위해 아쿠아슈즈를 제외한 신발 및 음식물의 반입이 금지되며,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이낙원 공원녹지과장은 하절기 무더위를 다소라도 식힐 수 있는 장소로 각광을 받는 신정호 물놀이장 개장을 많은 시민들이 기다리는 만큼, 개장 전까지 운영요원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신정호 물놀이장에서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7/10 [10: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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