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벌집제거에 ‘진땀’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 주민들 안전지키기에 안간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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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출동해 벌집을 제거하고 있는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원.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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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김없이 벌집제거에 진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22일 오후 513분 아산시 송악면 중곡리 소재 주택에 있는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송악면전담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가 출동해 벌집제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는 벌집제거나 단순 동물 포획 등 긴급 상황이 아닌 생활 민원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대원의 긴급출동 공백 방지를 위해 아산시 관내 15개 의용소방대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김영복 대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송악면전담의용소방대는 벌집제거와 생활안전출동뿐 아니라 각종 화재 시 출동해 화재 초기진화에 큰 활약을 펼침과 동시에 마을담당제 활동 등 화재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등 일인다역을 하고 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9/07/24 [01: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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