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열쇠를 주웠어요”
아산署, 귀금속 습득물 신고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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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12() 고가의 귀금속 습득물을 발견하고신고한 삼도운수 소속 택시기사 A 씨 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 씨는 지난 726일 오후 130분께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에 내려준 뒤차량을 운행하던 중 고가의 황금열쇠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관할 지구대로 방문해 신고, 온양지구대 경찰관이 분실자를 찾아 안전하게인계해 주는데 큰 도움을 줬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온양지구대를 방문해 대상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양심 있는 행동으로 아산시민의 모범이 돼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기사입력: 2019/08/12 [19: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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