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해받고 있는 이숙희 씨(오른쪽).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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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관으로 지난 5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나눔실천에 앞장선 아산시민 이숙희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한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활동한 충남 대표 6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숙희 씨는 현재 아산시목련라이온스클럽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0년 아산시목련라이온스클럽 임원활동을 시작으로 당시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 제29대, 제30대 회장을 역임했던 배우자 이민식 씨와 함께 아산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4년부터는 배우자(이민식), 자녀(이원호, 이태호)들과 함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각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숙희 씨는 매년 아산시 취약계층의 어려운 형편을 살펴 시기적절한 후원과 격려로 훈훈한 마음을 나눠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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