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교과 전형(정원 내) 8.8대 1
- 학생부종합 전형(정원 내) 6.94대 1
▲ 자료 이미지= 순천향대가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융합 인재양성으로 요람으로 출발한 대표적인 단과대학의 하나인 'SCH미디어랩스'에서 스마트자동차학과의 학생들이 노트북에 내장된 3D 자동차 배터리 구조에 대해 토론하며 밝게 웃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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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지난 10일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77명(총 모집인원의 74.4%) 모집에 1만5426명이 지원해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7.2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누어 학생을 모집한 결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전형은 8.83대 1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은 7.97대 1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은 8.29대 1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5.84대 1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전형은 3.3대 1 ▲실기(일반학생전형)은 23.03대 1 ▲실기(체육특기자전형)은 4.63대 1을 보였다.
정원 외는 ▲학생부교과(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에서는 4.57대 1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전형)은 4.48대 1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7.4대 1 ▲학생부교과(서해5도학생전형)은 1.2대 1 ▲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에서는 7.67대 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7.38대 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0.53대 1의 경쟁률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간호학과 57.21 △글로벌문화산업학과 27.89 △기계공학과 24.8 △보건행정경영학과 22.45 △관광경영학과 16.88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6.13 △의예과 15.76 △의약공학과 14.07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 12.64 △경찰행정학과 11.91 △사물인터넷학과 10.88 △의료생명공학과 9.72 △경제금융학과 9.71 △청소년교육·상담학과 9.58 △건축학과 9.14 △의료IT공학과 9.14 △정보통신공학과 8.5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의예과 22.67 △경찰행정학과 22.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23 △청소년교육·상담학과 20.7 △간호학과 16.4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13.88 △유아교육과 13.8 △보건행정경영학과 11.2 △나노화학공학과 10.88 △법학과 10 △한국문화콘텐츠학과 9.86 △사회복지학과 9.8 △경영학과 9.75 △건축학과 9.7 △스포츠의학과 9.5 △임상병리학과 9.25 △스포츠과학과 9.2 △스마트자동차학과 9.14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실기(일반학생전형)에서는 △사회체육학과 30 △스포츠과학과 21.18 △공연영상학과 20.25 △스포츠의학과 20을 기록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수시 모집 결과에 대해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대로 고교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고교입시설명회, 전국적인 입시상담 확대 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한편, 수험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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