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19 주·산·학 글로컬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SMILE LINC+ Together’ 주제로 지역주민, 기업, 대학이 함께 참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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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모습.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달 30()부터 지난 3()까지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19 ((() 글로컬 산학협력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SMILE LINC+ Together’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기업, 대학이 함께 참여했다.

 

첫날인 30, 2019 충남지역 LINC+성과교류회, 선문 Job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제조 산업 IoT페스티벌, 2019 ··학 지역혁신 포럼, 사회적 기업 방과 후 학교 페스티벌이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양동 팀장, ()강공회 박장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우수기관 선정을 통한 LINC+Best Awards성공하는 CEO를 위한 마케팅 영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1일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개강식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증진을 위해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던 ‘2019년 산단공-선문대 베트남 무역사절단의 후속으로 ‘2019년 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2019년 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선문대 LINC+사업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의 업무 협약을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 통상·교류협력을 지원키 위한 공동사업으로 개최됐으며, 베트남 글로벌부총장을 통해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GICO)와 연계해 베트남 바이어 17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상담회를 위해 방한한 베트남 바이어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22개 사가 참여해 1:1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선문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12명이 비즈니스 미팅의 통역을 담당해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참여했다.

 

선문대 LINC+사업단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과정 등 재학생의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을 운영하여, 추후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우수 학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모습.     © 아산톱뉴스


이 외에도 ‘2019 선문 창업경진대회’, ‘스마트융합기술 3D Printing 경진대회’, ‘2019 선문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등이 열리며 열기가 달아올랐다.

 

윤기용 단장은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지역 주민·기업·대학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주산학 협력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주산학협력 주체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10/05 [16: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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