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이주호·임다솔, 전국체전 배영 금메달 휩쓸어
배영 100m, 200m...금메달 총 4개 획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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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선수 시상 모습.     © 아산톱뉴스
▲ 임다솔 선수 시상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청 수영팀 이주호(24) 선수와 임다솔(·21) 선수가 제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배영 100m200m 종목에서 두 선수 모두 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 선수는 지난 7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영 100m 종목에 출전해 546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천광역시청 박성관 선수가 3위는 강원도청 송임규 선수가 차지했다.

 

같은 날 임다솔 선수도 배영 100m 종목에 출전해 11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5일에는 두 선수 모두 배영 200m 종목에서도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도합 4개를 차지해 명실상부 아산시청 수영팀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기사입력: 2019/10/08 [15: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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