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2019년 한국연구재단 평가결과 ‘등재 유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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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부터 등재지로 선정된 이후 현재 제383호까지 발간

-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술연구, 지역사회 역사 문화에 관련한 연구

 

▲ 순천향대 인문학연구소 발간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제38호 3호.     © 아산톱뉴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인문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순천향 인문과학논총>2019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 유지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학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5‘KCI 등재 학술지 계속평가대상으로 지정돼 보고서를 제출한 결과, 지난 1등재 유지판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성평가에서 <순천향 인문과학논총>IF 인용지수가 높고,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점, 학술지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심화해 지역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나타난다는 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경석 순천향대 인문학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인문학의 가치를 심화하고, 인접학문 간의 소통과 지역 인문학 연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인문학연구소의 <순천향 인문과학논총>2012년부터 등재지로 선정된 이후 현재 제383호까지 발간됐으며,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술연구는 물론, 지역사회 역사 문화에 관련한 연구를 게재해 왔다.

 

인문학과 인접 사회과학분야를 폭넓게 다뤄온 <순천향 인문과학논총>‘KCI 등재지라는 것은 학술적 전문성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에서 운영하는 KCI(Korea Citation Index, 한국학술지인용색인)는 국내 학술지 정보, 논문 정보(원문) 및 참고문헌을 DB화해 논문 간 인용관계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학술지평가를 통해 선정된 등재 및 등재후보 학술지와 게재논문에 대한 서지정보, 인용정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11/07 [11: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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