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재단’ 본격 운영 돌입
내달 4일 재단 출범식 및 문화의집 개관식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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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문화의 집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8일 아산시청소년재단 신규 직원 8명의 임용장 수여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8명은 아산시청소년재단 소속으로 재단 사무국과 청소년문화의집에 배치될 예정이다.

 

재단 사무국은 청소년문화의집 내에 위치하며, 이달까지 직원교육을 마치고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시와 공동 주최로 오는 124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재단 출범식·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은 청소년시설을 총괄 관리·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코칭센터, 4차산업혁명 드림업, 음악미디어놀이터 등 청소년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적성은 물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917일 충남도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후 현재 이사회 구성, 설립 등기, 직원채용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

 

시는 아산시 청소년시설의 민간위탁 기간이 모두 만료되는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청소년재단에서 통합해 관리·운영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재단은 아산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19 [16:4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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