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아동들의 실질적 목소리 담은 아동정책결의문 발표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 아산톱뉴스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 갑)20()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기념 아동정책 결의문 발표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은 1989UN총회에서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30주년 되는 날로, 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권리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정한 아동을 위한 대헌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결의문은 아동 정책의 실질적 수요자인 아동들의 실질적인목소리를 담아냈다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공동주관해 아동정책-아동=0’이라는 슬로건 아래 13개의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어린이교통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을 위한 스쿨존 안전강화, 아동과 관련된 여러 보호구역을 아동보호구역으로 통합하는 등 아동 관점의 정책들에 대해 발표했다.

 

이 의원은 평소 아동들이 느꼈던 불편과 필요한 것들을 수렴한 것이 정책제안을 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했으며, 오늘의 정책제안이 경험이 되고 바탕이 돼 지금의 아동정책보다 한 층 더 발전된 아동정책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진 정책인 만큼, 아동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9/11/20 [20: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