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노정희, 제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수석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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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7명 응시자 중 290점 만점에 270점으로 수석 차지

-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52명 응시해 50명 합격(96.2%) 쾌거

- 2010년 개설된 후 5회의 100% 합격 등 우수한 결과 지속

    

▲ 노정희(선문대 응급구조학과 4년) 씨.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1일 발표된 제25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노정희(응급구조학과 4) 씨가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전국 5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제25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는 1717명이 응시해 1512명이 합격해 88.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노정희 씨 290점 만점에 270점을 취득해 수석을 차지했다.

 

2010년 개설된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5번의 국가시험 100% 합격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52명이 응시해 50명이 합격(합격률 96.2%)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실습 모습.     ©아산톱뉴스

 

박영석 학과장은 높은 합격률에 대한 비결로 응급구조학, 응급의학 전공학위자 교수진의 열정과 학생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이 뒷받침된 결과라면 국가시험원 시험과 동일하게 태블릿PC를 이용한 컴퓨터시험(SBT) 시스템을 구축해 대비한 교육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충청지역 유일의 응급의료교육센터를 개설해 미국심장협회 ACLS, 미국응급구조사협회 PHTLS, 대한심폐소생협회 BLS, KALS 등의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교수로 초빙해 시뮬레이션 강의, 현장진단학, 내과진료보조학 등 특화된 임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12/12 [17: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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