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불량자 3000명 관광사업자 육성할 수 있는 길 열릴 것
- 6000명의 일자리 창출 기회 민간업체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
-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성공 여부 달려 있다고 주장
신용불량자를 회생시키고, 새로운 도전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아버지 희망 나눔 도전 기회 콘서트’를 기획해 추진 중인 (주)작품의 이찬석 회장이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고, 지원자를 받기 위해 릴레이 포스터를 제작해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6000명의 일자리 창출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민간업체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행사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신용불량자가 기사회생하는 역사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이고, 이기적인 사회가 따스한 공존의 미덕이 살아나는 가장 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같은 소식을 접하는 신용불량자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며 “릴레이 포스터 시리즈는 계속해서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