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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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오른쪽)이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 아산톱뉴스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충남 아산 갑)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14조에 근거해 재원조성에 공적이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금장의 기부금액 기준은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에 해당한다.

 

이 의원은 1999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후원 중이며, 매달 꾸준한 정기 후원과 2012년도에는 희망나눔명패 국회의원1호로 가입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왔다.

 

이 의원은 그저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행동이 쌓이고 쌓여 매우 보람된 자리가 선사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나눔은 다른 사람을 돕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 기쁨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9/12/17 [18: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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