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2019 테크포럼’… 글로벌 기술우위 다짐
우수 아이디어‧신기술 등 발표… 자율주행 콘셉트 시트 등 제품 전시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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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는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테크포럼’을 열어 올해 주요 연구 성과물을 공유했다.     © (주)다스

 

다스(대표이사 송현섭)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4층에서 ‘2019 테크포럼(Tech Forum)’을 열었다.

 

송현섭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원한 고객도, 영원한 최강자도 존재하지 않는 무한경쟁의 시대라며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겠다는 필사적인 노력과 결과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분발을 당부했다.

 

1부행사에서는 시트 브래킷 결합구조 및 성형공법’, ‘운전석 릴렉스 시트’, ‘중공형 파워슬라이드 BLDC모터 저소음 구조’, ‘SUV 2RECL 모듈화4건의 글로벌 다스 우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2부에서는 초고장력 냉간성형 금형 등 협력업체 신기술 2, 파워 롱레일, 음성인식 폴딩 시트 등 다스 신기술 3, 정부과제인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지능형 로테이션 시트신기술이 소개됐다.

 

자율주행 콘셉트 시트와 전기차용 레일, 음성인식 폴딩 시트, 전자직물 등 신기술이 적용된 총 10종의 제품 전시회도 열렸다.

 

다스 연구개발본부 임직원 등 120여 명을 비롯해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협력업체인 대동모벨. 나라엠앤디 관계자 15명도 참석했다. 두 협력업체는 다스가 주관사인 정부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테크포럼은 다스 연구개발본부의 한해 주요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2011년 이후 해마다 열고 있다. 


기사입력: 2019/12/20 [16: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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