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누드경영에 도전하는 이찬석 회장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 이찬석

 

“신용불량자 3000명 희망 나눔 기회 도전 콘서트 투명하게 하겠다.”

 

10년 전 기업들의 누드경영을 주장하며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이찬석 회장(()작품)이 재기를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실용불량자 3000명에게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된 신용불량자 3000명 희망 나눔 기회 도전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고, 마케팅 홍보를 위해 직접 옷을 벗고 나섰다.

 

당시 옷을 벗고 세간의 중심에 있던 이 회장은 동부실버라이프 회장을 역임했었다.

 

동부실버라이프는 선진 장례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누구보다 고객 사랑을 실천하던 상조 상위 그룹이었다.

 

국내 최초로 무적립 상품을 개발했고, 자사 홈페이지에 국내 최초 패쇄물을 운영해 회원들의 복지에도 기여했다.

 

이찬석 회장은 자신들의 소비자 사랑 시스템을 널리 홍보하고 투명경영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후 자신의 벗은 몸을 홈페이지에 게재를 하고 언론에 중심에 서게 되고, 회사는 홍보 덕에 급속한 성장을 하게 된다.

    

▲ 다시 한 번 누드경영에 도전하는 이찬석 회장.     © 아산톱뉴스

 

그렇게 잘나가던 동부실버라이프는 영업부회장이 지하 영업을 하지 말라는 회장의 지시를 위반하고 지하 영업을 하는 바람에 다수의 피해를 봤고, 보람상조와 함께 금감위의 시정 명령을 받게 된다. 한참 성장세를 보이던 회사는 추락을 하고 만다.

 

그 뒤 도와주겠다는 생각에서 사무실을 내준 유명가수의 작곡가 S 씨에 의해 화재를 당하고 만다. 그는 당시에 22여 동안 사업을 하던 모든 자료를 잃고 만다.

 

당시 앙드레김과 1억짜리 황금수의를 제작해 재기의 발판을 만들지만 유통담당 회사 대표에게 사기를 당하고 결국 부도 처리된 이찬석 회장은 당시 기업일보와 등산뉴스, 다이어트 뉴스, 파이소라는 유통회사를 건립하게 되지만, 이 또한 자금 부족으로 수없는 난관에 부딪힌다.

 

특유의 순발력과 창의력을 갖고 수없는 도전을 하면서 세계 최초로 영상 문자, 음성 문자, 푸시 문자, 띠별 생일잔치 등 앱을 개발해 구글과 사업을 하던 중 개발 업자에게 다시 한 번 사기를 당하고 만다.

 

그는 그 와중에도 언론에 사회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기타 언론에 400여 편의 칼럼을 발표하고, 발명특허를 수십 개 특허 출원했고, 27권의 책을 출간키도 했다.

 

또한 왕따 문제를 근절키 위해 애를 쓴 기록이 중학교 2학년 도덕책이 실리는 영광도 얻기도 했다. 그리고 포나배(포용, 나눔, 배려의 줄임말) 국제 비즈니스 클럽을 결성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라는 독도 애국단체를 만들어 특이하고 전략화 된 독도운동을 전개해 일본 방송에도 소개가 됐다.

 

아울러 그가 기획한 541동시 함성대회는 온·오프라인을 합쳐 50만을 동시에 참여시킴으로서 일본에서는 가장 전략적인 독도 운동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는 다시 한 번 재기키 위해 연구를 해 세계 최초 이동식 전망대 카페를 특허 출원해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그가 이번 실용불량자 아버지 희망 나눔 기회 도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키 위해 다시 옷을 벗은 것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이윤을 포기하고 개최하는 만큼 아버지 3000명을 모집해 넘어지고, 소외된 계층에게 기회를 주는 선진 문명국가로의 기틀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는 꾸준히 일자리를 연구해 전국 팔도 지자체가 참여하는 일자리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적이 있다.


기사입력: 2019/12/22 [18: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