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미세먼지 걱정없는 '유아전용 실내체육관' 선보인다
사전예약 받아 올해 6월까지 무료개방 및 시범운영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아산국민체육센터 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유아전용 실내체육시설     ©아산톱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월부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유아전용 실내체육관을 선보인다.

 

최근 사계절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로 보건환경이 심각한 수준으로, 이에 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지난해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아산국민체육센터 내 유아전용실내체육관을 연다.

 

유아전용 실내체육관은 공기정화시스템을 완비하고 풋살장 1실, 다목적 놀이공간 1실 등을조성했다.

 

이용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위주로 사전예약을 받아 올해 6월까지는 무료개방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평일 2시간 기준 2만원으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미세먼지로 마음 놓고 뛰어 놀지 못했던 유아를 보면 항상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호응이 좋을 경우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13 [10: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