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창업캠프 기념촬영 /사진=선문대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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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글로벌 창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캠프는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가 주최·주관해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3개 대학 연합으로 구성된 글로벌 창의융합전공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글로벌 대만 창업캠프에서는 글로벌 창업환경 및 비즈니스모델 벤치마킹을 통해 창업 비즈니스 역량을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창의융합형 글로벌 창업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었다. 대만 대표 창업기관인 Startup Terrace를 방문하여 창의적인 신기술을 가진 성공적인 창업 진출의 사례와 창업 시스템에 대한 현장 조사 진행, 현지 창업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등 다양한 창업 성공가의 강의 및 컨설팅을 통해 혁신에 대한 도전정신과 창업 역량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이 진행되었다.
앞서 글로벌 창의융합전공 학생들은 창업동아리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특허출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서울국제발명대회에서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실력 있는 팀으로서, 이번 대만 캠프에 임하면서 여러 활동과 Pitching 교육들을 거치며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성장 중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장탐색 등 다양한 역량 강화에 필요한 부분들을 앞으로 더욱 보완 시킬 예정이다.
LINC+사업 부단장이자 글로벌 창의융합전공 지도교수인 경종수 교수는 “3개 대학 연합으로 구성된 글로벌 창의융합전공은 2년째 운영 중으로 프로젝트 기반 시제품제작과 융합교육을 통한 결과로 이번 캠프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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