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사랑의 쌀 후원'
10개 교회에 ‘작은교회 복지지원금'도 전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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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쌀을 전달하는 김영식 이사장(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소재 ‘신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식)’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 82포(820Kg)를 어려운 단체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3일(월) 관내 시장소방대, 시장 상인회, 112순찰대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쌀 50포(500kg)을 전달했으며, 온천동 소재 김 모(여) 씨를 비롯한 주변의 독거노인들에게 쌀 32포(320kg)를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좀도리’는 남부지역의 사투리로 ‘절미’의 뜻이 담겨 있으며, 신우새마을금고는 해마다 거르지 않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작은교회 복지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김영식 이사장(우)       © 아산톱뉴스

 

또한 지난 12월 30일에는 신우새마을금고 본점(모종동) 2층 회의실에서 박동국 부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개의 교회를 선정해 ‘작은교회 복지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우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관내 모범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며, 새마을금고 운영 이익금의 10% 이상을 지역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1/15 [16: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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