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 내 부품대금 지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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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부품대금지원사업은 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수리점에서 관내 경영체등록농가가 본인소유의 농업기계를 수리한 경우에 부품대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매년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농업기계를 수리 및 점검과 함께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수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부품대금지원 사업을 펼친다.

 

시는 지역 농기계수리업체 19곳을 전문수리업체로 지정해 농업인들이 중·대형 농업기계까지도 수시로 수리 후 부품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200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품대금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정수리점에서 발급받은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부품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기계지정수리점 등록현황 및 부품대금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a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1/17 [09: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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