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최초 올해 내 초교 전 지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초교 46개 소,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완료 예정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전국 최초로 2020년 내 초등학교 전 지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시는 과속, 신호위반 등 고질적인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최근 민식이법국회 통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의무 설치토록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시는 ()김민식 군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관내 초등학교는 총 46개 교로,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20171개 소, 20197개 교가 설치됐으며, 시는 올해 상반기 10개 교, 하반기 28개 교를 설치할 계획으로 전체 초등학교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21년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특수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 완료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23 [10: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아산 음봉농협, 호서대 대학생과 농촌 봉사활동 적극 추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