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21일 단수 후보 선정지역 38곳과 경선지역 8곳,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 지역 1곳(서울 금천구)을 발표했다.
충청권은 11개 선거구가 단수 후보로, 1곳이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다.
한편 대전 유성구 을(이상민 vs 김종남)과 충남 당진시(어기구 vs 한광희), 홍성군·예산군(김학민 vs 최선경)은 앞서 경선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천안시 갑과 천안시 병의 공천 심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단수 후보 선정지역>
- 충남: ▲아산시 갑 복기왕 ▲아산시 을 강훈식(현역) ▲천안시 을 박완주(현역)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박수현 ▲보령시·서천군 나소열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 대전: ▲서구 갑 박병석(현역) ▲서구 을 박범계(현역) ▲유성구 갑 조승래(현역)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도종환(현역) ▲청주시 청원구 변재일(현역)
<경선지역>
- 충북: ▲청주시 서원구(이광희 vs 이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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