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강력 권고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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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오세현 시장(왼쪽 노란옷).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4일 아산시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내달 5일까지 운영 제한 조치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현 시장과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김병완 대표회장 외 3명의 임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통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병완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종교시설 방역 준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준수할 예정이다. 다만 교회마다 상황이 달라, 일률적으로 통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방역 행정을 펼쳐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오는 45일까지 운영 제한 조치 참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관내 종교시설을 비롯해 콜라텍과 같은 유흥시설, 피시방,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코로나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내달 5일까지 운영중단을 요청한 상태다. 


기사입력: 2020/03/25 [20: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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