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후보, 아산시 생활 자원봉사단체 지지 선언 이어져
아산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 등 생활 자원봉사단체 지지 표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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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인회 아산지회.     © 아산톱뉴스

 

복기왕(52)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는 아산 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가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1일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328)를 가졌고,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해 지지할 것을 밝혔다.

 

동물보호연대는 복 후보가 아산시장 재임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복 후보가 아산에 동물복지 종합센터를 건립하며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는 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복 후보는 총선 공약으로 반료동물 진료비 경감, 보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진료비 표준화, 사전고지·공시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 아산 동물보호연대.     © 아산톱뉴스


또한 한국부인회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들도 앞서 지난 331일 복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한국부인 아산지회와 놀이 활동가들은 복기왕 후보는 아산시장으로 있을 때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고, 아산의 발전을 이끌어 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산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복기왕 후보가 국회 입문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 정책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복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복기왕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함께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던 단체와 일했던 분들께서 지지 선언을 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러한 지지선언은 정치인들이 아닌 자원봉사생활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로부터 나와서 그 의미가 무척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대해준 만큼 꼭 당선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2010년부터 천안아산단체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아산동물보호연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1400여 명(밴드 기준)이다. 주로 유기동물의 보호 및 반려인 찾아주기, 입양 활동 등을 하는 자원봉사단체다.

 

또 한국부인회 아산지회는 청소년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로 벽화 봉사, 요양원프로그램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기사입력: 2020/04/01 [13: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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