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오는 17일 개회
조례안 및 기타안건 29건 및 2020년 2회 추경예산 심의 등 진행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지난 제219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 29건의 심사안건이 회부돼 내실 있게 계획됐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아산시는 기정예산 11423억 원 보다 2224억 원(19.5%)이 늘어난 13647억 원으로, 코로나19 대응 등 긴급예산편성 사유발생으로 편성했던 지난 제219회 임시회 1회추경 예산액 보다 2224억 원을 증액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안은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한다.

 

주요 조례안 상정안건으로는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희영 의원) 아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김수영 의원) 아산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정근 의원) 아산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미경 의원) 아산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미영 의원) 아산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최재영 의원) 아산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최재영 의원)아산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최재영 의원) 아산시 농공단지 조성 및 관리사업 특별회계 설치조례 등 8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표 의원)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2020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29건에 이른다.

 

김영애 의장은 그동안 다소 어수선했던 선거분위기에서 벗어나 평상심과 함께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에도 더욱 성숙해진 우리의 시민정신을 본받아 예산심의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시정방향이 올바로 정립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질문에 직접 연관이 없는 집행부서의 배석인원은 최소화시키기로 했다.


기사입력: 2020/04/13 [19: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