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미래통합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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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65) 미래통합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가 “4선 국회의원이 되면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이 후보는 “자유시장경제를 중시하고, 훼손된 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기위해 미래통합당이 정책정당으로 국민에게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수권정당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소중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선당후사의 정신을 발휘하겠다”며 원내대표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4선 중진국회의원으로서 아산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경영 및 국가 발전을 위해 이제는 대외적으로도큰 인물·큰 정치를 펼쳐 충절의 고장인 아산시민에게 긍지를 불어넣어 주는 것도 아산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적으로는 대권후보 부재를 겪고 있는 ‘충청권의 큰 인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게 이 후보의 당찬 포부다.
이 후보 측은 “이번 선거에서내건 ‘대한민국 살리는 충청 큰 인물’ 슬로건이 이명수 후보의 의중을 잘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명수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역량은 익히 검증된 인물이다. 이완구 전 총리는 이명수 후보에 대해서 ‘양심껏 얘기하면 국회의원 중 가장 정직한, 성실한, 믿을만한 국회의원’으로 평가한 바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겸손, 성실, 정직 등은 여의도 정가에서도 소문이 파다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아산에 제대로 된 4선 중진국회의원이 없었는데, 만약에 21대 국회의원에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그동안 해 왔던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 이 외에 미래통합당의원내사령탑으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으로 원내대표직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도록하겠다”고 밝히며, 큰 정치를 통해서 충청권 대권주자로 부상코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이 후보는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된다면 구체적으로는 문재인정부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정책 폐기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며, 문재인정부의 실정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국민적 힘을 결집시키는 노력을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원내대표로서 최우선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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