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의정활동 돌입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과 복리증진으로 직결되는 안건으로 최선 다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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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제220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17일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및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29건을 심사의결 한다.

 

의사일정 전 지난 4·15 아산시의회 의원 재선거를 통해 민의의 전당에 입성한 윤원준 의원의 법령준수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와 당선인사가 있었다.

 

이어 맹의석 의원의 용화체육공원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 대하여’ 5분발언도 함께 있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각종 위원회 추천의 건,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21일부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소관 별로 심사·처리하며,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제22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김영애 의장은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연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은 우리사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상정된 안건모두가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 및 복리증진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처리되는 안건들이니 만큼 모든 심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0/04/17 [18: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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