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 개정 홍보
오는 8월14일부터 시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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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소방서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오는 814일 시행되는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법령 일부 개정 법령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체점검(종합, 작동)은 점검결과보고서를 점검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소방서에 제출토록 법제화 돼 있으나,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19조가 개정됨에 따라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 제출해야 한다.

 

또한 종합정밀점검은 연면적 5000이상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이 점검 대상이었으나, 개정된 법령에선 대상물의 규모와 관계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모든 대상물로 확대된다.

 

이번 법령 개정은 소방시설의 빠른 정비와 스프링클러설비를 소방시설관리업자등 전문가가 점검하게 해 건물 관계인과 이용객 등의 안전을 도모키 위한 개정이다.

 

김준환 예방교육팀장은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의 강화와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이 최단기간 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개정 되는 법령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개정되는 법령 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소방서 예방교육팀(041-538-02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0/05/06 [11: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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