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난 11일부터 운영 재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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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한 프로그램실 모습.     © 아산톱뉴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지난 11()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코로나19 이후 다가온 새로운 세상에 대비해 안전하고 기능하는 안심 복지관 만들어나가기를 시행한다.

 

새로운 세상에 대비한 복지관 운영 매뉴얼을 수립했으며, 전 직원은 각 시설 및 프로그램별 세부운영방침 준수를 통해 안전한 복지관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안전한 시설환경과 직원 및 방문고객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체크 및 문진을 통한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손소독제 및 소독약 비치, 관외 대기실 마련 등을 통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 시, 실시 전-후 소독 및 환기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실 내 가림막 설치, 일정 간격을 유지해 착석토록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도 준수토록 한다.

 

상담, 복지관 서비스 안내 등 불가피한 직접적인 대면 서비스의 경우에는 가급적 축소해 진행하고, 온라인매체 또는 유선 모니터링 등을 활용해 대체 진행한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한 상황별 맞춤키트 지원, 모니터링을 지속해나간다.

 

이창호 관장은 아직 코로나19 종식이 아니며, 모두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공공위생 관리와 개인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이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다가온 만큼,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관리방역체계를 유지해 지역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5/12 [15: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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