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나섰다!
아산경찰서, 시험일인 23일 호송지원 등 청소년 지원활동 계획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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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 학교전담경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던 2020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키 위해 시험일인 오는 23일 수험생(31) 호송지원과 꿈이룸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청소년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고사장 차량수송 지원서비스는 사전에 아산시 꿈드림센터에서 희망 청소년을 받아 운영하며, ‘꿈이룸 꾸러미에는 물, 간식, 휴대용 손소독제,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구성돼 있다.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코자 손수 꿈이룸 꾸러미를 포장하고 최선을 다한 만큼 꿈은 이뤄질거야!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바라!’라는 응원메시지를 부착했다. 또한 직접 콤비버스를 운전해 응시생들을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호송할 계획이다.

 

김종관 서장은 앞으로도 학업중단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맞춤형 청소년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5/22 [13: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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