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도고 상가 화재진압, 드론이 큰 역할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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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촬영한 화재현장.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4() 오후 4시께 발생한 아산시 도고면 상가화재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당시 화재 현장은 주변 건물이 밀접해 있어 주변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부분이었으며, 드론을 투입해 연소 확대방향 및 우려 부분을 신속히 파악해 화재 진압 작전에 적극 활용하여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서에서는 평소에도 드론을 활용해 화재진압활동 외에도, 인명검색,재난상황파악, 실종자 수색, 동물구조 등 다양한 현장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약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기사입력: 2020/06/05 [14: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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