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13번째(충남 1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 11번 확진자의 아내 A(43·배방읍) 씨로 지난 5일 검체를 체취해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었으나, 자자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13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남편이 입원 중인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며, 아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4일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관계로 동선사항은 없다.
아산시는 충남도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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