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의원 “상습 교통정체구역 도로 확충 시급하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로 확포장사업 필요성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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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의원이 제222회 정례회 중 대중교통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최재영 의원은 제222회 정례회 중 도로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상습 교통정체구역에 대한 도로 확포장사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주민편의를 위해서 교통량이 날로 급증하고 있으나, 도로환경이 열악해 인근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효율적인 도로확충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로, 신창 남성4거리에서 다소미아파트 구간 확포장공사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현재 도로구간의 폭이 협소해 배미농공단지를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들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확포장공사가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둘째는 환경과학공원 쪽으로 진입하는 온양대로3-36호 개설을 위해 설계까지 완료된 상태로 현재 분뇨 및 쓰레기 등 대형차량, 공사차량 등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개설공사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발전을 위해 신창IC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한영석 도로과장은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위험을 해소키 위해 도로확충 등 면밀히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6/17 [14: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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