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신도시 인접 휴대리 일원 59만3000여㎡, 5537가구 명품 주거단지 조성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조감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6일 충청남도로부터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 승인 받았다.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 593000면적에 202312월 준공 목표로 5537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 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평면도.     © 아산톱뉴스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으로부터 201111월 아산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10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고, 각종 영향평가와 협의를 거쳐 201910충청남도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배방휴대지구는 2011년 사업제안 이후 그 동안 진행이 지지부진했으나 이번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휴대구역은 아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천안시와도 연접해오래전부터 도시개발 압력이 가중된 지역이었으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계획적 택지와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 기대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 확보로명품도시 아산으로 한 계단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6/17 [15: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