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의원,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
“현장중심 의회로 시민의 복리증진 위해 최선 다하겠다” 다짐
부의장엔 김희영 의원 당선 “성실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피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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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당선자, 김희영 부의장 당선자.     © 아산톱뉴스

 

8대 충남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황재만(54·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희영(53·더불어 민주당)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26일 열린 아산시의회 제22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는 재적의원 16명이 출석해 1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차 의장 투표결과 황재만 의원이 10표 과반수 득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2차 부의장 투표에서는 김희영 의원이 10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71일부터 시작된다.

 

8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황재만 의원은 당선 수락인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의원님을 비롯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대변인으로 시민의 뜻과 지역민심이 제대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시민행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영 부의장 당선자도 열심히 성실을 기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수락인사를 전했다.

 

황재만(나 선거구) 의장 당선자와 김희영(다 선거구) 부의장 당선자는 재선의원으로, 황 의장 당선자는 제8대 의회 전반기 건설도시위원장으로, 김 의원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은 오는 71일 오전 9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하고, 8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행사를 축소해 의장실에서 간략하게 진행한다.


기사입력: 2020/06/26 [16: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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