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 27일 17번째(충남 167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16번째(충남 165번) 감염자가 발생한지 2일 만이다.
감염자는 온양3동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남, 카자흐스탄)으로 터키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검체를 채취해 선별진료소인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천안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방역당국은 충청남도와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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