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왕참나무로 특색 있는 도로경관 연출
대기오염 정화도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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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참나무 가로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왕참나무 가로수 식재로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만들고 있다.

 

대왕참나무 가로수는 경관연출은 물론, 차량 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 정화, 미세먼지 저감, 녹음제공, 도시 열섬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시는 시가지, 국도변, 주요관광지 도로변 등에 대왕참나무를 식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사업대상지 지방도 70호선 선장염치 간 신설도로(11km) 간 중 3km에 수형이 양호한 대왕참나무 가로수 340본을 식재 완료했다.

 

또한 20212022년까지 노선 전 구간 대왕참나1400본을 추가 식재해 지역 특화가로환경 조성 등을 통한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식재된 대왕참나무 가로수에 시비, 제초 및 주변환경정비 등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수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06 [12: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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