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2020 한국사회비전회의 패널로 참석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협력과 연대 집중 논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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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오는 10일 백범김구기념관(1층 컨벤션홀)에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0 한국사회비전회의에 참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과 연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0 한국사회비전회의는 불확실성과 위기가 증폭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극복을 위해 정치·경제·사회적 분석 및 진단을 통한 각 분야 혜안을 모을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경영계와 노동계, 시민사회와 정부의 주요 원로, 정책기획위원회를 포함한 국정과제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2일차 10일에 개최될 특별세션은 오세현 아산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그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송재호 국회의원(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순관 목포대 교수(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협력시대, 지방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세션에서는 각 지자체별 방역과 지역경제 위기 대응 과정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지방정부와 주민’, ‘주민과 주민’,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간 협력과 연대과정에서의 과제와 사례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의혁신·적극행정 등 정부의 역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연대·협력 등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를 실현하는 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후 330분부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7/09 [13: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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