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코로나19 재난에도 멈추지 않는 기업연계형 다학년 연구 프로젝트 성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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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 사업단 산학협력교육센터(센터장 서희재)의 교육 지원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Digital Twin 기반 설계 기술과 AIoT(인공지능기반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Maker 교육을 강화한 기업연계형 다학년 연구 프로젝트(Co-VIP) 교과목의 성과 창출로 이어져 코로나19의 재난 속에서도 산학협력연계 교육 과정이 멈추지 않았다.

 

스마트자동차공학과(지도교수 고국원)는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계열사인 한컴MDS(대표 김명희)와 함께 기업연계형 다학년 연구 프로젝트로 자율주행배달로봇 개발을 수행한 결과로 특허 출원 3(택배 배달용 로봇, web OS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나비 카트)과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 2건의 자율주행배달로봇 교육용 플랫폼을 개발을 하고 상품화했다.

 

이번에 개발된 자율주행배달로봇 교육용 플랫폼은 아파트 단지나 대형마트와 같은 실내에서의 자율주행으로 물품의 배달이 가능토록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IMU등의 센서를 사용하고,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토록 리북스 계열의 임베디드 컴퓨팅 보드가 장착이 돼 있다.

 

이 교육용 플랫폼은 엠알티인터내셔널에 기술이전을 통해 올해 7월과 8월에 있을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인공지능 SW 기술 인력 양성교육과 한컴 MDS와 국내 완성차 업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율주행관련 재직자 교육에서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희재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온라인 교육을 통한 4차산업 혁명 핵심 기술 개발 성과는 미래 교육의 우수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서 이러한 교육 혁신 우수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29 [16: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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