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산 송악저수지 실종자 시신 1구 발견 인양
오세현 아산시장, 수색현장 방문 격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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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호 실종자 수색 모습.     © 아산톱뉴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12일 인주면 대음리 인주 삽교호 내수면어업계 선착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작업에 적극 협조 중인 지역 어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색 작업에 투입된 119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아산소방서 간급구조통제단(단장 김성찬)은 지난 3일 송악면 유곡리에서 실종된 두 어르신을 찾기 위해 열흘째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는 타 지역 선례 및 물길 등을 분석, 수색 범위를 삽교호까지 넓혔다.

 

▲ 오세현 아산시장이 인주 삽교호 내수면어업계 어민과 소방대원 등과 수색작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아산톱뉴스


이에 인주 삽교호 내수면어업계 어민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하루 6척의 어선을 동원, 소방대원을 태우고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긴급구조통제단은 12일 정오께 송악저수지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인양했으며, 신원 확인 중에 있다 


기사입력: 2020/08/12 [17: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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