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 발생… 해외입국 20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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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46번째(충남 390)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인천을 통해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A 씨로 아산 45번(충남 387·유아·외국인) 확진자의 엄마다. 무증상자로, 입국한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으로 이동경로는 없다.

 

▲     ©아산톱뉴스

기사입력: 2020/09/09 [12: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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