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9일 오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아산 47번(충남 394번)과 48번(충남 395번) 확진자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50대로 배방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전 297번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대전 297번이 양성 판정을 받은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며,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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