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소, 추석명절 코로나19 종합대책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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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KTX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집중 점검 및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아산시 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아산현대병원 3곳의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의료기관, 충청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총 53개 소의 비상진료 의료기관(병원 6 의원 18 약국 29)이 운영되며, 진료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및 아산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자가격리자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방역조치 위반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20/09/24 [15: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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