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역도팀, 제92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서 메달 대량 획득
금 4개, 은 3개, 동 3개… 6명 선수 중 5명이 메달 사냥 성공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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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92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아산시청 역도팀이 금메달 4, 은메달 3,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양지웅 선수는 인상 1, 용상 2, 합계1위로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줬고, 정한솔 선수는 인상2, 용상1, 합계1위로 상승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경기 때 아쉽게도 메달을 놓친 전병현, 오호용, 이형섭 선수도 각각 인상2위 및 합계 3, 용상 3, 합계 3위라는 성적을 거둠으로써 6명 선수 중 5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형도 코치는 이번 대회가 전국체전이었으면 좋았을 만큼 선수들 실력이 굉장히 올라갔다선수 모두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9/25 [08: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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